단풍여행(전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함명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10-26 14:57 조회7,322회 댓글0건본문
야!!신난다
2011년10월25일 9시30분 우리어머니 아버님들 모두모두 옷을 꼭꼭 껴 입으시고 단풍구경을위해 출발했습니다... 오늘의 산행을 위해 마음터 라는 곳의 선생님들이 5분이나 와주셨고 그외의 선생님들을 포함해 총13분의 선생님들이 어머니들을 보조하기위해 같이 떠나는 아주 방대한 일정이었습니다.
무사히 어머니들을 관광버스에 탑승시켜드리고, 4대의 휠체어를 짐칸에 싣고,과자과일 떡 물 음료수등 먹을것은 뒷쪽의자에 싣고 출발하였습니다.
차가 출발하자 원장님의 인사말과 노래로 흥은 시작되었습니다. 어머니들은 노래방가사와 박자를 쫒아가지 못하시는지라 무반주로 노래하셨습니다. 기옥어머니의 노래는 "앵두나무우물가에~동네처녀바람났네..
앵두나무우물가에 동네총각 다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갈려했었는데 처녀들이 다 도망가서 장가가긴 다글렀네~~~~"하시면서 박자음정가사까지 무시하고 이노래 저노래 짬뽕해서 부르셨지만 젤 박수를 많이 받으셨고 인기 짱이었습니다. 창밖에는 알록달록 울긋불긋 단풍이 색색이 옷을입고 바람에 한들거리고 있고 차안에 우리어머니들은 노래에 푹~~빠져 신명이 극에 달할즈음 어느덧 속리산유원지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시간이 11시40분경이었기때문에 곧바로 원장님이 예약하신 식당으로 모셨습니다.
원장님은 어르신 몸보신을 시키신다며 자연산 버섯전골을 예약하셨고 어머니 아버님들은 맛나게 드셨습니다. 각종버섯무침,들깨튀김, 이름모를 산채부각 어르신들의 치아건강을 배려하셔서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녹는 반찬들을 준비해주신 식당사장님의 마음이 돋보이는 식탁이었습니다. 면이좁아 다음편에....^^
2011년10월25일 9시30분 우리어머니 아버님들 모두모두 옷을 꼭꼭 껴 입으시고 단풍구경을위해 출발했습니다... 오늘의 산행을 위해 마음터 라는 곳의 선생님들이 5분이나 와주셨고 그외의 선생님들을 포함해 총13분의 선생님들이 어머니들을 보조하기위해 같이 떠나는 아주 방대한 일정이었습니다.
무사히 어머니들을 관광버스에 탑승시켜드리고, 4대의 휠체어를 짐칸에 싣고,과자과일 떡 물 음료수등 먹을것은 뒷쪽의자에 싣고 출발하였습니다.
차가 출발하자 원장님의 인사말과 노래로 흥은 시작되었습니다. 어머니들은 노래방가사와 박자를 쫒아가지 못하시는지라 무반주로 노래하셨습니다. 기옥어머니의 노래는 "앵두나무우물가에~동네처녀바람났네..
앵두나무우물가에 동네총각 다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갈려했었는데 처녀들이 다 도망가서 장가가긴 다글렀네~~~~"하시면서 박자음정가사까지 무시하고 이노래 저노래 짬뽕해서 부르셨지만 젤 박수를 많이 받으셨고 인기 짱이었습니다. 창밖에는 알록달록 울긋불긋 단풍이 색색이 옷을입고 바람에 한들거리고 있고 차안에 우리어머니들은 노래에 푹~~빠져 신명이 극에 달할즈음 어느덧 속리산유원지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시간이 11시40분경이었기때문에 곧바로 원장님이 예약하신 식당으로 모셨습니다.
원장님은 어르신 몸보신을 시키신다며 자연산 버섯전골을 예약하셨고 어머니 아버님들은 맛나게 드셨습니다. 각종버섯무침,들깨튀김, 이름모를 산채부각 어르신들의 치아건강을 배려하셔서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녹는 반찬들을 준비해주신 식당사장님의 마음이 돋보이는 식탁이었습니다. 면이좁아 다음편에....^^